토레스 가격 .제원.연비.실내.시승기 .자동차 관련 꿀팁

토레스 가격 .제원.연비.실내.시승기 .자동차 관련 꿀팁 . 그동안 현대,기아 차량에 밀려 주춤하던 SUV의 명가 쌍용에서 야심차게 준비하여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쟁사에 밀리지 않는 성능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모델입니다.

토레스 핵심정리

2,800만원 ~ 3,080만원

복합연비 11.2km/ℓ(도심 : 10.2km/ℓ, 고속도로 : 12.5km/ℓ)

토크 28.9kg.m / 170마력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SUV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토레스 가격 .제원.연비.실내.시승기 .자동차 관련 꿀팁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토레스 가격

가격은 T5 모델에서 T7 모델까지 대략 2,800만원 ~ 3,080만원 기준으로 출시되었고 옵션을 선택하면 금액은 높아집니다.

Torres_price 다운로드

아래 장기 렌트카 / 장기리스 이용시 장단점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장기렌트카 장단점, 견적 잘받는법 “

” 자동차 리스 장단점 ,주의할점 “

토레스 연비

토레스는 가솔린 1500CC엔진을 탑재하였고, 연비는 ” 복합연비 11.2km/ℓ(도심 : 10.2km/ℓ, 고속도로 : 12.5km/ℓ) ” 입니다.

토레스 제원 및 옵션

전장은 4700mm로 동급 대비 커졌으며, 전폭은 1,890mm, 전고는 1,720mm, 축간거리는2,680mm로 육중한 볼륨감과 탄탄함이 돋보입니다.

토레스의 성능은 170마력 28.6kg.m의 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룹니다. 스포티지에 탑재되는 1.6L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비교해 출력은 10마력 낮지만 최대토크는 1.6kg.m 정도 더 높아 출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신형 가격.제원.옵션. 시승기

” 스포티지 풀체인지 신형 가격.제원.옵션. 시승기 “

토레스 시승기

토레스는 쌍용차의 과거 인기 SUV였던 ‘코란도’와 ‘무쏘’등 SUV의 명가를 재건한다는 목표 아래 출시되자마자 돌품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부분은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강한 포인트로 6개의 굵은 세로 격자가 정돈된 형태로 배치돼 튼튼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범퍼, 헤드램프, 토레스 로고 등으로 이뤄진 전면부 전체의 모습은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를 디자인 모토로 세운 쌍용차의 철학이 잘 드러나는 듯 한 모습이었습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타사 SUV는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지상고를 최대한 낮춰 마치 승용차 처럼 보이는데 반해 토레스는 각진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지상고를 높여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형태를 보입니다.

근육질의 볼륨을 강조한 굵은 선의 후드 캐릭터 라인과 함께 좌우 한쌍 후드 가니쉬를 배치했다. 안개등은 양측면에 스퀘어형 안개등 자리를 하체까지 연결해 튼튼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셀토스 가격 연비.장단점.성능.시승기 총정리

” 셀토스 가격 연비.장단점.성능.시승기 총정리 “

측면부는 타이어를 감싼 팬더가 각진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오프로드 주행에도 부담없는 블랙 무광 가니쉬로 깔끔하게 퍼리했으며 A필러 블랙 하이그로시와 두꺼운 C필러 가니쉬는 경쟁 SUV보다 차별화된 포인트입니다.

후면부는 스페어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를 채택했으며, 범퍼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를 설치했습니다.

토레스 실내

실내에 들어서면 예전의 쌍용에서 보이던 투박한 모습은 전햐 찾아볼수 없고 ,경쟁사를 압도하기 위해 절치부심한 보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운전자 편의에 최대한 신경썼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계기판 기능 및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와 핸들 상,하단부를 나누는 팔각 형태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원형 스티어링에 익숙한 운전자에게는 다소 어색할수도 있지만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디자인한 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차량 내부의 공조 시스템과 에어콘 등을 디스플레이 하나로 컨트롤이 가능한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도 미래 지향적인 요소입니다. 버튼 조작에 관련된 기능을 한 화면으로 옮겨 심플함을 극대화한 모습을 나타냈으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SUV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승차감은 너무 무르거나 딱딱하지 않는 나름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심정이 고스란히 반영 되었네요. 또한, 최저지상고가 높은 만큼 스티어링 휠을 급격하게 조작하면 좌우 롤링을 크게 허용하지만 불안하지는 않고, 과속방지턱과 요철 구간에서도 크게 승차감을 해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