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화물차 비교 추천. 보조금. 장단점. 자동차 관련 필수상식

전기화물차 비교 추천. 보조금. 장단점. 자동차 관련 필수상식 . 전기차가 생활속 저변에 많이 보입니다. 특히 전기화물차도 부쩍 많아졌는데요. 전기화물차를 생산하는 곳도 국산차와 수입차가 다양하게 있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전기화물차 추천 핵심정리

포터3 일렉트릭

다니고 C

봉고3 EV 피스

경인1톤 전기 냉동탑차

이엔 플러스EV 1톤 카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전기화물차를 비교하여 보고, 전기차 보조금과 전기차 장단점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을 천천히 정독하시면 3분이상 소요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기화물차 비교 추천

포터2 일렉트릭

포터와 봉고 등 소형트럭은 그동안 ‘자영업자 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실제 주로 경기 불황기에 판매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유차에 대한 규제가 계속 강화되고, 전기트럭은 승용차 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차량가격	4375만원 ~
복합연비	3.1km/kWh
제원	135 kW(181 HP) / 58.8kWh 배터리

자세한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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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C

다마스와 라보의 대차용으로 생산한 차량으로 2인승 입니다. 세미본넷을 적용하여 정면충격 흡수능력을 타사대비 향상시켰습니다. 포터ev 에 비해 휠베이스를 길게 제작하여 주행안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차량가격	3,480만원 ~ 3,880만원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	214km
제원	60 kW / 57.7kWh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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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고3 EV 피스

700㎏의 화물 적재량과 6인승의 인력 운송이 가능한 국내 유일 전기 화물차라로 기존 섀시를 유지한 채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특장 설계를 적용해 도입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세미 오토(수동 변속) 기능을 통해 도로 환경과 화물 적재에 따라 구동 토크를 배분함으로써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충전 방식은 AC 단상 완속 충전과 AC 3상(380V) 급속 충전 방식을 채택해 운영기관의 비용 절감과 충전 접근성도 높였습니다.

차량가격	6520만원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	120 km
제원	60 kW / 40.1kWh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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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1톤 전기 냉동탑차

경인모터스㈜가 개발·출시한 전기 냉동탑차는 5,275×1,740×2,640(mm)로 넉넉한 적재 공간이 장점이며, 냉동탑은 70T(mm) 두께의 단열재를 활용했으며, 단열재 프레임 내부에 우레탄을 발포해 열전도율을 낮추는 등 우수한 냉동 성능을 확보하였습니다.

냉동기에는 별도의 보조배터리를 설치해 차량의 전력을 온전히 주행에 활용하며, 차량을 충전하듯 일반 전기차 충전기를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급속과 완속 모두 지원합니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	171 km
제원	135kW(184마력) / 58.8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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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 플러스EV 1톤 카고

독일 와브코사의(ECAS 시스템)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하여 충격을 완화하여주고 운전자의 피로를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차고높이 조절기능이 있어 주행안전성 및 적재물 승하차시 매우 편리합니다. 3톤 이상 고하중을 견딜수 있는 내구성이 검증된 에어백을 적용하였으며, 레터럴 바 및 스테빌라이져 적용으로 코너링 주행시 안정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최고속력	113KM/H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	189 km
제원	58.8kWh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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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물차 보조금 기준

전기화물차 보조금은 차량 성능(연비, 주행거리), 대기환경 개선 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제한하는데 전기 화물차는 차종에 따라 900만원에서 최대 2700만원까지 지원하는데 일부 법인의 독점을 막고 개인의 구매기회를 늘리고자 법인 물량을 20%로 한정합니다. ( 각 지방자치 단체에 따라 보조금이 상이함 )

서울시의 경우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면 해당 차량 국비 지원액의 30%를 추가로 지원해주는데 추가지원금액은 지난해 10%에서 30%로 확대했습니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노후 경유 택배 차량의 신속한 전기차 전환을 위해 전체 보급할 예정인 화물차(2,500대)의 30%(750대)를 택배 물량으로 별도로 배정했습니다.

전기화물차 보조금 신청방법

전기화물차의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특별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지방자치 단체의 전기화물차 보급사업 공고 확인
전기화물차 구매계약(구매자가 자동차 제작및 수입사와 계약)
전기화물차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자동차 제작및 수입사가 지자체에 접수)
전기화물차 구매지원 대상자 선정 통보(지자체에서 제작사로 통보)
차량출고및 등록 ( 약 2개월 소요됨 )
전기화물차 보조금 신청(출고,등록 10일이내 제작사가 지자체에 접수)
보조금 지급(지자체->제작사)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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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물차 장점 및 단점

법인이 초소형 승용, 경형·초소형 화물을 구매하는 경우 재지원 제한기간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1대의 차량을 공동명의로 구매하는 경우 대표자 1인에게만 재지원 제한 기간이 적용됩니다.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면 신규 허가가 제한된 화물운수사업자 면허가 나옵니다. 신규허가가 제한된 탓에 소형 화물차로 사업을 하려면 기존 면허 소유자에게 웃돈을 주고 번호판을 양도받아야 하지만, 소형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면 이러한 과정을 생략하고 신규 면허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화물차의 경우 연료비가 크게 절감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경유 차량인 포터2로 하루에 60km를 운행하는 경우 유류비는 약 8300원(L당 1421.47원)이 들지만, 포터 EV는 완속 충전을 할 경우 약 3000원(1㎾h당 160원), 급속충전을 해도 약 5000원(1㎾h당 255.7원)이면 완충이 가능합니다.
전기 화물차는 주행거리가 210km 내외로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