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 곳 추천 7곳. 여행꿀팁및 주의할 점

통영 가볼만한 곳 추천 7곳. 여행꿀팁및 주의할 점. 남해안에 위치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는 곳입니다. 바다와 산, 볼거리와 벅거리가 풍부한 통영으로 같이 떠나보시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통영 가볼만한 곳 추천 7곳. 여행꿀팁및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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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한곳 추천 7곳

이순신공원

통영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이 명소로 ” 이순신공원 “이 있다. 숲으로 가는 산책길과 바다로 내려가는 오솔길 나무숲사이로 바라다보는 바다의 풍광은 절경이다. 거북선의 조각과 토피어리 등 볼 거리가 많고 한적하다. 나지막한 산책로와 목재데크로 아름답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자연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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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케이블카

통영 여행의 체험 코스로 대표되는 케이블 카는 해발 461m 미륵산 8부능선에 위치하며 관광용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친환경적인 데크를 이용해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보석 같은 섬들도 수놓아진 형언할 수 없는 쪽빛 바다의 장관도 느껴볼 수 있다. 통영시의 전경과 야경, 한려수도와 대마도까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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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랑(남망산조각공원)

동백나무 즐비한 산책로와 남망산 조각들로 새롭게 단장한 산책로 1.5km를 따라 구간별로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설치하여 15개의 테마를 가진 빛의 공간을 첨단 실감미디어 기술로 구현된 지붕없는 야간 미술관으로 불린다.

이용요금 : 성인(만19세이상):15,000원/청소년(만13세~만18세):12,000원/어린이(만6세~만12세):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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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옻칠 미술관

옻칠은 다른 도료와는 차별화된 옻칠만의 독특한 세가지의 미학적 특징인 광채, 장식성, 옻칠의 조각미를 나타내고 있어 한국의 미를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문화적 뿌리 채화칠기와 나전칠기의 전통예술 작품과 현대의 미적 감각을 살린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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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운하야경

길이 1420미터, 너비 55미터로 통영반도 남단과 미륵도 사이를 흐르는 통영 운하는 그 아래로 동양 최초로 만들어진 해저터널을 품고 있어 더욱 유명해졌다.

본래는 바닷물이 빠지면 갯벌이 드러나 반도와 섬이 연결되는 곳이었는데, 한산대첩 당시 이순신 장군에게 쫏기던 왜선들이 이곳까지 흘러 들어 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도망치기 위해 땅을 파헤지고 물길을 뚫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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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동백 커피식물원

4000평 규모의 온실 속에 자생 무늬동백과 커피나무숲이 어우러져 있고, 아열대 식물인 파인애플과 바나나무, 파프리카 외에 다양한 종류의 아열대 식물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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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비렁길(출렁다리)

비렁길은 욕지도의 노적에서 혼곡 마을까지 이어지는 벼랑길이다. 비렁은 벼랑의 경상도 사투리로 욕지도 주민들이 예부터 이용해온 벼랑길을 다듬어 950여m의 아찔한 해안산책로로 정비하였다. 발 아래 바다를 두고 벼랑을 따라 걸으며, 갯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다. 비렁길을 따라 걷다보면 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