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볼만한 곳 추천 7곳. 여행꿀팁 및 주의할 점

진주 가볼만한 곳 추천 7곳. 여행꿀팁 및 주의할 점. 경남의 숨은 관광지의 하나로 임진왜란때 진주성 촉석루와 남강의 유등축제 등 볼거리가 많은 역사 문화의 도시입니다. 다양한 먹거리도 풍부하여 한번쯤 여행하고 싶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진주 가볼만한 곳 추천 7곳. 여행꿀팁 및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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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가볼만한 곳 추천 7곳

촉석루

진주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이 명소로 ” 촉석루 “가 있다.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8호. 정면 5칸, 측면 4칸. 고려 말의 진주성(晉州城)을 지키던 주장(主將)의 지휘소이다. 1365년(공민왕 14)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입하자 총지휘는 물론 남쪽 지휘대로 사용하였으므로 남장대(南將臺)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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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임진왜란 때 진주목사 김시민장군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룬 곳이며, 왜군과의 2차 전쟁인 1593년 6월, 7만 여명의 민ㆍ관ㆍ군이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국하였고 이때, 논개(論介)는 적장을 껴안고 남강(南江)에 투신하여 충절을 다한 곳이다.

내성의 둘레 1.7km 외성의 둘레 4km 로 축조된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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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목원

아름다운 꽃과 숲의 향기가 가득한 경상남도수목원은 산림과 동식물에 대한 자연생태 종합학습교육장이다.

국내외의 다양한 수종을 전시해 자연학습,학술연구,유전자 보존 및 건전한 산림 문화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개원하였다.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원, 야생동물관찰원, 무궁화홍보관, 화목원, 생태온실, 민속식물원, 수생식물원 등이 주제별로 조성되어 있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날씨좋은날 꼭 한 번 들려서 힐링하는 코스로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관리기관 :경상남도수목원
전화번호 :055-254-3811
이용료 :어른 : 1,500원(단체 1,200원) / 학생ㆍ군인 : 1,000원(단체 800원) / 어린이 : 500원(단체 400원) ※단체 30인 이상 / ※ 면제대상 : 국빈,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공무수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참전군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숲사랑 지도원 및 지도위원, 기타 상세내용은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 홈페이지 참고
이용시간 :하절기(3~10월) 09:00 ~ 18:00 / 동절기(11~2월) 09:00 ~ 17:00
주차정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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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진산 봉수대

이곳의 봉수대는 예부터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통신 수단으로 이용된 것으로 봉수대에서 보내는 신호를 광제산 봉수에 전달하던 연변봉수로 고종 32년 (1895년)까지 그 기능을 수행해왔다.

이후 보전이 안돼 터만 남아 있었으나 1996년 원래의 크기보다 1/3로 축소된 망진산 봉수대로 복원 되었다.

석류공원보다 진주 시내를 전체적으로 더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날씨가 맑은 날은 지리산까지 볼 수 있다. 특히 시내 야경이 멋진 곳으로 자동차로도 올라가기에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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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진양호는 진주 시민의 생명수라 불리는, 주변의 상수도, 관개용수, 공업용수로 이용되는 청정호수다.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좋아 진주시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진양호 공원 안에는 동물원, 놀이 시설, 호텔 등이 있다. 호반 전망대 역시 진양호 공원 안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진양호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해질녘 노을과 함께 가족과,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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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진주 박물관

1984년에 개관한 국립진주박물관은 경상남도 최초의 국립박물관으로서 임진왜란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진주성晉州城 (사적 제118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관 당시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성장 발전하였던 ‘가야加耶’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박물관으로 출발하였다가, 1998년부터 경상남도 서부지역의 역사 문화와 임진왜란壬辰倭亂을 전시 중심 주제로 하는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으로 거듭났습니다.

관리기관 :국립진주박물관 고객지원팀
전화번호 :055-740-0698
이용료 :무료
이용시간 :평일 : 09:00 -18:00, 토·일,공휴일 : 09:00 -19:00 (* 휴관 :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추석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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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암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오봉산(五峰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도선이 창건한 암자이다. 역사적으로는 조선조 인조임금이 본 암자에서 100일 기도를 성취함으로서 조선조 16대 왕으로 등극하였고, 임금이 계셨다 하여 아랫마을을 지금까지 장안리라고 부르고 있으며, 인조각은 대왕의 영역으로 위패를 모시고 있는데 영남지방의 기도처로 명성이 나 있다.

2010년 화재로 인해 대웅전, 나한전 등 의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이후 무량수전 등의 건물이 새로 건축되었다. 진주 성전암 목조여래좌상은 2000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